▲청주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 오창읍 양청리 810-13 일대에 들어설 청주지식산업센터 이름이 ‘청주미래누리터’로 확정됐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청주지식산업센터 명칭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3점을 선정했다.

당선자에게는 시장상과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아파트형 공장인 청주미래누리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임대공장 32실과 근린생활시설 4실, 비즈센터, 회의실, 식당 등을 갖춘다. 입주 업종은 지식산업과 정보통신, 첨단제조 업종이다.

준공은 12월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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