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진천=안영록 기자) 1회 생거진천복지박람회가 오는 12일 진천 화랑관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진천군이 주최하고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모두가 공유하는 삶의 질 향상,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생거진천’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박람회 1부 행사인 20회 충북사회복지대회 기념식은 충북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병창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선언문 낭독 등이 예정돼 있다.

2부 본 행사에선 가수 ‘구현모’씨가 진행하는 복지 토크콘서트와 복지인 장기자랑으로 구성된 진천복지한마당이 펼쳐진다.

또 사회복지 시설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40개의 다채로운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40개 부스를 모두 체험한 초·중·고 학생은 2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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