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주한 탄자니아 대사와 이차영 군수, 하임 호쉔 주한 이스라엘 대사(왼쪽부터)가 김장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괴산군

(충북뉴스 괴산=안영록 기자) 2019괴산김장축제가 개막한 8일 축제장을 찾은 주한 대사들이 이차영 괴산군수와 함께 ‘주한 대사관 글로벌 김장만들기’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임 호쉔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마틸다 스윌라 마수카 주한 탄자니아 대사 등 4개 나라 대사와 부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100kg)를 청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에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도 실천했다.

괴산김장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아삭한 김장여행’을 주제로 10일까지 괴산군청 앞 광장과 동진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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