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주간 운영 모습. ⓒ증평군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병노)는 오는 14일 치러질 수능시험을 대비해 19일까지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상담주간 기간 집단상담과 또래상담자연합회, 아웃리치, 학교폭력·성폭력예방교육, 청소년상담포차 ‘참새방앗간’, 자격증 취득과정, 진로터전 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들이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증평군과 괴산경찰서, 증평학부모연합회,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등과 합동캠페인도 한다.

김병노 센터장은 “수험생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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