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가을단풍이 산천을 형형색색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수령이 900여 년에 달하는 압각수(충북기념물 5호) 등 오래된 은행나무가 많이 있는 청주 중앙공원에 새하얀 자작나무를 품고 있는 은행나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청주시는 두 수목의 생육이 상서로운 일로 보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볼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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