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군은 7일 증평군씨름장에서 지역 초․중․고 3개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인삼씨름단 씨름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스포츠재능 나눔활동 일환으로 열린 아카데미에선 증평군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 소속 선수들이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한 씨름 기술을 전했다. 이 씨름단은 도내 유일한 씨름실업팀으로, 씨름 저변 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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