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이 5일 ‘닥터헬기 소생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의료용 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소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지명을 받은 장 의장은 이날 닥터헬기 소음이 풍선 터지는 소리와 유사한데서 착안한 풍선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닥터헬기의 소음은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며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장 의장은 캠페인 다음주자로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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