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박정훈·명지성 변호사(왼쪽부터). ⓒ영동군

(충북뉴스 영동=이재열 기자) 영동군은 법무법인 우성의 박정훈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세광의 명지성 변호사를 각각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변호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2년 동안 영동군 또는 영동군수가 당사자로 하는 소송 수행(대리)에 관한 사항 등의 자문과 각종 이의 신청, 행정심판, 법령 해석 업무를 맡는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영동군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박정훈 변호사는 영동군 법률상담관으로 매월 1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명지성 변호사는 토목·건축·환경 관련 소송에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법률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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