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사)한국산업진흥협회(회장 이정화)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주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파트형 공장인 청주지식산업센터는 오창읍 양청리 810-13번지에 위치한다.

모집 대상은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이다.

4차 산업과 충북 강소연구개발특구 특화분야, 패션 및 바이오헬스, 반도체, 화장품 관련 업종은 10점의 가산점 주어지고, 여성․청년창업기업은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대 20점의 가산점이 있다.

입주 공간은 전용면적 60~172㎡ 규모의 임대공장 32개실과 76~87㎡ 규모의 임대사무실 2개실 등 모두 34개실이다.

센터 운영을 맡은 한국산업진흥협회는 입주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연다.

입주기업은 11월 중 최종 선정되며, 내년 1월 초 입주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진흥협회 홈페이지(http://www.koid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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