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지원작 영화 바이러스 촬영으로 오는 20일 옥산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고 18일 밝혔다.

청주 촬영 통제구간은 옥산면 동림삼거리∼금계교삼거리 400m 구간이다. 통제시간은 2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부분통제를 한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바이러스(감독 강이관)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배두나가 주연이다.

유일하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연구원 이균(김윤석 분)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옥택선(배두나 분)이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일찌감치 내년도 흥행작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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