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보은군이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20평 미만의 사업장 100개소에 경찰 연계 안심비상벨을 설치키로 하고 지원 신청을 받는다.

안심비상벨은 위기상황 시 누르면 112상황실로 자동신고 되는 안심시스템이다.

설치를 원하는 사업장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1일까지 사업장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민원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심비상벨은 KT 유선전화가 있는 사업장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군은 접수된 사업장에 대해 현장 검증 등을 거쳐 11월 말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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