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김교성(사진 왼쪽 네번째) 청주 성화개신죽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차지했다.

김 위원장은 복지부 등이 주관해 지난 10일 서울 KBS 신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청주시가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자를 발굴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농산물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 등 인‧물적 나눔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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