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2019학년도 취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취업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10∼11일 충북도 자연학습원에서 열린 취업캠프는 사회복지과 등 3개 학과 총 41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선 ▲취업에 필요한 자기표현 방법 ▲커리어 로드맵 ▲입사 서류 작성법 ▲신뢰감 있는 면접 이미지 만들기 ▲인사담당자가 설득되는 스피치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김아정 학생(2학년)은 “취업캠프를 통해 막연했던 진로 설계와 실무면접에 대한 확신과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노하우을 알게 됐다”며 “모의 취업교육을 토대로 취업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재학생들에게 창업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캠프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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