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이 10월부터 12월까지 아동자료실과 종합자료실에서 ‘북 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북 큐레이션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다.

특정한 주제를 사서들이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추천하고 전시하는 것을 말한다.

아동자료실에는 ‘엄마가 가을 이야기 들려줄까요?’, 종합 1실에는 ‘문학 속 요리 레시피’, 종합 2실에는 ‘가을,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도서’를 주제로 49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별도의 뮤직 존에는 7종의 추천음반을 전시 중이며 음악 감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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