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청주시는 100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에서 시청 사격부 정유진(37·사진)이 10m 런닝 타켓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2일 밝혔다.

사격 런닝타켓 사전경기는 1일부터 이틀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정유진이 충북 대표로 출전한 10m 런닝 타켓은 사수로부터 10m 거리에서 2m 거리를 이동하는 표적을 공기 소총으로 명중해야 하는 고난이도 경기다.

한편 청주시청 직장 운동 경기부 사격선수들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대구종합사격장에서 공기권총과 공기소총 등의 경기에 출전해 추가 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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