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융합형 지역사회 서비스러닝에 참여한 임상병리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은 1일 ’현장융합형 지역사회 서비스러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임상병리과 재학생 51명은 지난달 24일과 이날 양일간 진천 옥동초등학교 2학년 213명을 대상으로 ’현장융합형 지역사회 서비스러닝‘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서비스러닝‘은 전공지식을 지역사회 봉사에 접목한 학습방법이다.

이혜지 학생(임상병리과 2년)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홍승복 지도교수는 2017년 현장 융합형 L2L(Laboratory to Laboratory) 교수학습모형을 개발‧적용해 교수학습연구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수업을 학교 밖 수업에 까지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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