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재숙(가운데) 과장 등 청주시 노인장애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가 보건복지부 등의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 시‧군‧에 이름을 올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인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량과 목표대비 달성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7년 고령자친화기업 지자체 부문 전국 유일 최우수상을 받은 시는 2018년 시장형사업단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과 2019년 노인일자리 지자체 부문 우수상 등 3년 연속 노인일자리 평가대회 수상 쾌거를 이뤘다.

이재숙 노인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인생 경험을 활용하고, 적합한 일자리 개발 등의 지원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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