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2021년 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옥천군에서 열린다. 2010년 49회 대회를 치른 뒤 11년 만이다.

충북도체육회는 1일 17차 이사회를 열어 60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옥천군을 확정했다.

군은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효율적이고 완벽한 체전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 TF팀을 조기 발족해 차질 없이 대회를 준비할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 “옥천군을 찾는 선수단과 임원이 대회 기간 불편하지 않도록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숙박, 음식점 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군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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