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31회 충북도 농촌지도자대회가 오는 10월 1∼2일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제천연합회가 주관한다.

첫날에는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 등이 열리고 시·군별 농·특산물 전시·홍보와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에는 회원 화합행사와 우리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와 판매를 병행하는 도‧농 연대 농심나누기가 진행된다.

충북도 농촌지도자대회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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