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4명과 무기계약직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정규직의 경우 전산 1명과 도시계획 1명, 토목 2명이다. 무기계약직은 비서 1명이다. 

정규직 토목 1명은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한 보훈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2차 필기전형에서는 인성검사와 NCS 직무기초능력 평가, 전공시험을 치른다.

연령·학력·전공 제한은 없으나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이어야 한다. 해당 분야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10월 7일까지 충북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초 임용 예정이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