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터넷신문협회 시상…지방자치 발전 공로

▲이치수 대한인터넷신문협회장이 안성현 청주시의원(왼쪽부터)에게 사회공헌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청주시의회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자유한국당 안성현 청주시의원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로부터 ‘사회공헌대상’을 받았다.

안 의원은 23일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5회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선 시의원으로,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는 안 의원은 평소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25년여 간 동안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3천588시간을 소외이웃과 함께해왔는가 하면, 충북도우슈협회장으로 10년간 재임하며 전국체전 3회 우승 등 충북체육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안 의원은 “상을 받아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돼 부담된다”면서 “우직하게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의정활동을 성실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5회를 맞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고,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재정됐다. 국가발전 등 12개 부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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