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홍정의(사진)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홍 팀장이 총리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홍 팀장은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자원간 협력체계 기반을 다지는 등 치매관리사업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 치매관리사업 관리자로서 치매조기검진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치매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청주시는 설명했다.

홍 팀장은“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행복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든든한 지원자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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