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의 청주 오송 제2회관 건립이 본격화 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9일 충북도의사회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오송 제2회관 건립을 위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2단지) 계약을 했다고 충북도의사회(회장 안치석)가 20일 밝혔다.

의협은 올해부터 3년간 140억 원을 들여 연면적 6천680㎡(2천20평), 건축면적 3천691㎡(1천117평) 규모의 오송 제2회관을 건립한다.

오송 제2회관은 의협 회원 대상 연수교육이나 학술대회 개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의협은 이번 계약에 앞서 이시종 충북지사를 예방하고 오송 회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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