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18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는 후마니타스 교양강좌 ‘학습법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특강은 지난해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11개 학과 총 502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선 장한별 웜스피치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융합적 사고를 통한 코넬노트 필기법 ▲자기주도 우수학습 노트 만들기 ▲나의 학습스타일과 학습전략 찾기 ▲인문학 사고와 나만의 맞춤형 학습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이번 학기에 운영하는 후마니타스 교양 강좌로 ▲기초인문학 ▲학습법특강 ▲품성교육 등 세 분류로 8주간 16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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