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괴산군 청안면 문방천 맨발숲길(1만4천㎡)에 활짝 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며 봄철 명품 벚꽃길에 이어 또 하나의 지역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맨발숲길 인근엔 한운사기념관과 동헌, 300년 수령의 회화나무 등이 있다. 한운사기념관에선 오는 10월 12∼13일 우리나라 대표 극작가인 한운사 선생을 기리는 1회 한운사예술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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