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년뜨락5959(센터장 김규식)는 ‘청주 청년잡고(JOB GO)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기업가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함이다.

청년뜨락5959는 이번 사업에서 청년지원 교육, 교류활동, 커뮤니티활동, 조사‧연구, 취·창업 준비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개업 5년 이내 청년 창업기업 20개와 지역 청년 20명을 선발, 기업에 미취업 청년을 연결하고 창업기업의 자립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기업은 개시일 5년 이내며, 대표자(만 19~39세)가 청주에 거주하거나 기업의 사무실이 청주에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은 청주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outhspace5959.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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