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월‧경암 문학예술기념관.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소월‧경암 문학예술기념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한국문인 아카데미 무료강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원로 중견 문인들이 강사로 나서 시와 수필, 소설 쓰는 법 등을 가르친다. 수강신청은 전화(043-838-0310)로 하면 된다.

아카데미가 열리는 소월‧경암 문학기념관에선 소월의 친필 작품집 300여 권과 그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손 편지, 가계도와 연보 등 그의 생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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