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미래창조관.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1천610명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정원 내 전형은 ▲일반전형 746명 ▲서원교과전형 299명 ▲면접전형 246명 ▲지역인재전형 45명 ▲예체능전형 50명 ▲만학도전형 30명 ▲사회기여자전형 10명 등 1천432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은 ▲기회균등전형 25명 ▲특성화고전형 7명 ▲농어촌전형 57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89명 등 178명을 뽑는다.

입학 전형 주요사항을 보면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문․이과 교차지원 가능 ▲자기소개서 제출 없음 ▲일괄합산 전형 등이 있다.

이색 전형으로는 야간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는 만학도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이 있다.

만학도 전형은 만 30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 중인 자가 대상이다.

이 두 전형을 통한 입학자에게는 4년간 등록금 50%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6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입학 관련 문의는 입학관리팀(043-299-8802~88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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