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한반도 북상으로 청천환경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했다고 괴산군이 3일 밝혔다.
청천환경문화축제는 오는 6일부터 청천환경문화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 달에 축제를 열 예정이다.
청천환경문화축제는 문장대 용화온천 개발 저지 등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열리고 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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