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뷰티페스티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사)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옥규)는 2019 뷰티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미용사회 충주시지부(지부장 김인숙) 주최로 지난 1일 충주세계무술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충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용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헤어 작품을 선보였다.

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페이스페인팅과 핸드마사지, 팔마사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테라스는 LED 마스크 체험 및 홍보, 충주여성단체협의회의 화장품 판매, (사)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의 아크릴 물감을 이용한 머리카락 공예 전시 등도 진행됐다.

이옥규 미용사회 충북도지회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준 충주시 미용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지부 회원들과 합심, 미용인들의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옥규 지회장이 충주시 미용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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