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이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시·도당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해찬 당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감사패 수여식에서 변재일 도당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
변 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혜택이 있는 제로페이가 생활 속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서 충북도당은 지난달 14일 열린 138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 시‧도당 중 유일하게 제로페이 활성화 캠페인 우수 시‧도당으로 선정됐다.
‘제로페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금융사 등이 협력해 소상공인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다.
가맹점은 이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소비자는 소득공제 40% 혜택이 있다.
안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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