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시가 연말까지 ‘제천 의림지뜰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인다.

시는 청전동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제천 의림지뜰 쌀 약 140톤이 소진 될 때까지 대대적인 판매활동을 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제천 의림지뜰쌀은 20kg 1포에 5만8천원, 10kg 1포에 3만원에 판매(공급)될 예정이다. 택배비는 시가 지원한다.

이상천 시장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제천 의림지뜰 쌀은 맛과 품질을 시장인 제가 보증하는 만큼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다”며 시민들의 많은 구매를 당부했다.

시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쌀 사전주문 판매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043-641-688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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