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25일 오후 1시30분쯤 청주시 남이면 석실리 한 가전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이 소방차와 헬기 등 장비 38대와 소방관 220명을 투입해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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