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액션 어워드’ 수상자로 확정된 강윤성 감독과 배우 김래원·장진희, 김미혜 대표(왼쪽부터). ⓒ충북도

(충북뉴스 이명호 기자)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22일  ‘무예액션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올해의 감독상 강윤성 감독 ▲올해의 배우상 배우 김래원 ▲올해의 신인 배우상 배우 장진희 ▲올해의 흥행상 김미혜 영화 ‘극한직업’ 공동제작자다.

‘무예액션 어워드’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국내 영화계에 종사하는 전문인 중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 주무대에서 열릴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인기기사
저작권자 © 충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