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승민디엔씨 대표 등 도움…중학생 2명 총 100만원 지원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국부인회 청주시지회(회장 조현이‧이하 청주부인회)가 한 부모 자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부인회는 ㈜승민디엔씨 이창록 대표와 우일 B&S,서광조립식 업체 등의 후원으로, 추천을 받은 한부모 가정 중학생 2명의 교통비를 5만원씩 10개월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조현이 회장은 이날 “주변에는 형편이 어려워 버스비가 없어 걸어 다녀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작은 관심 이지만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이창록 대표 등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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