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캠퍼스.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평생교육원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정한 2019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시작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 효력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기간은 2022년 8월 19일까지다. 인증기관 마크 사용 등의 혜택이 있다.

충북보과대는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프로그램으로 ▲방사선사의 역할 ▲병원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임상병리학과 전공체험 등 연간 11건 이상의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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