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충북뉴스

(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시가 명예퇴직 등 인사요인이 생김에 따라 오는 26일자 승진내정자 14명을 22일 발표한다.

청주시는 이런 내용의 인사운영계획을 20일 굿모닝시스템(청주시 공무원 온라인 내부망)에 사전예고 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명예퇴직 등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2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방사무관(5급, 행정2) 2명과 6급 4명(행정3, 토목1), 7급 4명(행정3, 토목1), 8급 4명(행정3, 토목1) 등 승진내정자 14명을 발표한다. 임용장 수여일은 23일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 역점‧현안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시정에 대한 책임성과 통솔력이 강하며 일 중심의 능력 있는 공무원을 임용할 것”이라며 “조직 안정과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전보는 최소화할 것”이라고 인사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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