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충주=소진섭 기자) 충주시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연계한 특별 감성버스투어를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감성버스투어는 2만5천 원으로 주요 관광지와 식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충주의 대표 관광프로그램이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 기간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도 즐기고 관광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별 프로그램으로 감성버스투어를 마련했다.

먼저 ‘만원의 행복’은 오대호아트팩토리(정크아트 체험 및 관람), 사과한과만들기, 건강식(농가맛집), 충주세계무술축제(문화공연, 연무대회, 이벤트 등)를 단돈 1만원으로 둘러볼 수 있다.

‘이만원의 행복’은 도내 대표적인 강소형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괴산한지체험박물관과 건강식(농가맛집),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관람, 오대호아트팩토리(정크아트 체험 및 관람)를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코스 출발은 충북도청이나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모두 가능하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기간에 많은 이들이 방문해 대회도 관람하고 충주여행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가형 특별 감성버스투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별 감성버스투어 예약 문의는 충주체험관광센터(043-845-02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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