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도는 19일 ㈜아스트로제네시스와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도는 아스트로제네시스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스트로제네시는 계획된 사업 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향후 기술협력과 자본투자, 마케팅, 제품유통 등 사업 확대를 위해 도와 협력키로 했다.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 개발 선도기업인 아스트로제네시스는 참당귀 추출물로 제조한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재 위궤양, 위장 출혈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는 항혈전제를 개발 중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희설(사진 왼쪽) 총괄기술책임자는 “충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태국 등과 해외투자 유치를 협의 중”이라며 “투자유치와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도내에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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