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오유리 기자) 청주 덕성초등학교(교장 이형숙)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덕성초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U-10부 축구부는 예선 전적 3승,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며, 8강전에서 경남 양산초 6대 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올랐다.

4강전에선 전북 이리동초를 1대 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 진주 봉래초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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