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오유리 기자) 지속가능농업전문교육기관인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소장 유병덕)가 19일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에 공익활동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7월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가 농업현장과 더욱 밀접해지기 위해 경기도 안양에서 충주시 주덕읍으로 이전하면서 받은 축하금으로 마련됐다.

2013년 설립된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는 농업분야 연구개발, 식품인증관리, 경영컨설팅, 교육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유병덕 소장은 “지역사회를 돕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 시민사회와 교류를 확대해 연구소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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