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청주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선민)이 취약계층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는 지난 16일 청주은하수로타리클럽과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클럽은 추석명절 위문봉사를 시작으로 홀몸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생필품 지원, 재능기부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5지역 소속인 이 클럽은 2015년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여성회원 52명으로 구성된 청주지역 최대 여성로타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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