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안태성(사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13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

안 센터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에 있어 변화와 혁신은 절대적”이라며 “솔선수범 자세와 유연하고 민첩한 운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청주 출신인 그는 청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LG화학 전무를 지낸 석유·화학 분야 전문가로 경영·혁신 전반의 안정감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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