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촌융복합산업경영협의체 공동 브랜드 ‘다채온’. ⓒ충북도

(충북뉴스 안영록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도농촌융복합산업경영협의체’ 공동 브랜드 ‘다채온’을 개발해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채온은 따뜻한 온정으로 다채롭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충북 농업인의 마음이란 뜻이 담겼다.

충북도 상징인 도기를 모티브로 한 로고는 적색(태양)과 녹색(농업·농촌, 친환경 농산물), 청색(물)을 이용해 바람이 불어오는 형태를 표현했다.

농업기술원은 다채온을 농촌 융복합산업 경영체들의 온·오프라인 판매 행사 때 공동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도농촌융복합산업경영협의체는 40개 경영체로 구성됐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19에 9개 업체가 참가해 1억1천21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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