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홍보대사를 맡은 김미경(왼쪽 세번째)씨가 김장응 증평문화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증평인삼골축제 추진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증평문화원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 출신의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증평인삼골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증평문화원(원장 김장응)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8회 증평인삼골축제 홍보대사에 김미경씨를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평소 고향 증평을 알리는데 남다른 노력을 해온 김씨는 올해 증평인삼골축제가 충북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고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기여하기 위해 흔쾌히 홍보대사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김씨는 현재 더블유인사이츠와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미경의 인생미답’,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아트 스피치’, ‘살아있는 뜨거움’, ‘언니의 독설’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이상호(사진 맨 왼쪽) 증평인삼골축제 총감독은 “오감만족 행사로 치러질 증평인삼골축제는 증평인삼골인맥파티(인삼+맥주)와 국제청소년페스티벌,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등을 통해 증평에서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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