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사랑상품권이 추석 명절을 맞아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옥천군

(충북뉴스 옥천=이재열 기자) ‘옥천사랑상품권’이 추석 명절을 맞아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농협은행 옥천군지부 등 관내 지역농협에서 상품권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1인 1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3%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옥천군은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개인은 1인당 월 200만원 한도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어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20일 12억5천만 원어치가 처음 발행된 옥천사랑상품권은 올해 21억 원어치를 추가 발행했다. 7월말까지 판매액은 13억9천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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