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립도서관. ⓒ충북뉴스

(충북뉴스 증평=안영록 기자) 증평군립도서관이 공공도서관 개관연장 사업 일환으로 여름 맞이 야간 독서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인 ‘북세통(Book世通)’을 운영한다고 증평군이 11일 밝혔다.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8월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숨은 재능을 알아보는 심리강의인 타로테라피를 진행한다.

9월에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마다 실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리본공예와 선물포장에 관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재료비는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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