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이명호 기자) 국제로타리3740지구 제5지역회장단협의회(협의회)는 8일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에 쌀(700kg)과 라면(100박스)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협의회의 이날 기탁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취약계층 홀몸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청주에 연고를 둔 7개 로타리 클럽 회원 3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상당로타리클럽 ▲흥덕로타리클럽 ▲직지로타리클럽 ▲리더스로타리e클럽 ▲나눔로타리클럽 ▲선우로타리클럽 ▲은하수로타리클럽이 속해있다.

이들 클럽은 수해피해가구 지원, 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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