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청주=안영록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6일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정보원은 공예비엔날레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입장권 발권 시스템(키오스크)을 지원키로 했다.

또 국내 문화행사 입장권 예매 플랫폼 ‘문화N티켓’에서 예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 등의 문화행사나 공연, 강연 소식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전달하는 ‘문화포털’을 통해서도 공예비엔날레 홍보를 지원키로 했다.

조직위는 ‘문화N티켓’ 대중화를 위해 전시장 내 홍보 공간을 정보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은 다양한 문화소식들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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