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 제천=소진섭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가 본격 활동에 나섰다.

짐프리로 선발된 자원활동가 201명은 6일 세명대학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짐프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해단식인 14일까지 영화제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127편의 음악영화와 30여 개 팀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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